[리뷰] 청담동 호텔 : 엔트라 호텔 (entra 호텔)

안녕하세요. MERO.MI 입니다.

 

친구의 선물로 청담동 호텔에서 숙박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 호텔 이름은 엔트라 호텔 입니다.

 

청담사거리에 있는 크지 않은 호텔 입니다.

청담동 패션거리를 바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호텔엔트라 전화번호 : 02-500-1500호텔

상세 서울 강남구 청담동 48-3

 

엔트라 호텔 정면 모습

호텔 엔트라 홈페이지 사진

제가 선물받은 방은 바로 그랜드 리버 킹 룸입니다.

그중에서 코너쪽 방을 별도로 요청해서 방을 받았습니다.

위 사이트에 나온 방과 동일한 방이네요.

예약 가격은 친구가 신청해서 알지 못합니다....

 

여기는 주차가...... 정말...... 불편합니다.......

호텔 우측 골목에 들어가면 타워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주차비 하루 5000원 별도)

그런데 그 골목도 좁아서 여러 차가 겹치게 되면 그야말로 헬.....ㅠㅠ

 

위 사진은 주차를 하고 호텔안으로 들어오면 보이는 라운지입니다.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는 여기서 1층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주차비도 체크인할 때 지불하면 됩니다.

 

제가 위 옷장 사진을 올린 이유는

제가 옷장을 못찾았거거든요....

옆에가 화장실 문인데 화장실 문과 옷장 문이 동일합니다. ^^

 

방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작은 방입니다. 예상은 했지만 ^^

TV도 작아서 실망....

TV 방송도 거의 정규방송만 볼 수 있습니다.

아들을 위해 만화방송을 틀어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코너 방이라서 큰창이 2곳에 있습니다.

 

청담동은 제가 자주 놀았던 곳은 아니고 여기가 메인 장소는 아니라서

번화가의 느낌은 없습니다.

 

책상도 사진으로 찰칵!

아 그리고 여기 WIFI는 되는데 속도가 느립니다.......

 

화장실은 깔끔하고 좋습니다.

위 사진 오른쪽에 거울처럼 보이는 것은 바로 TV입니다.

욕조에 몸을 담구고 TV를 볼 수 있습니다.

나오는 채널은 많지 않지만...

 

화장실 변기도 깨끗 ~~

 

샤워실도 깨끗 ~~ 

 

욕조도 작지 않아서 사용할만 합니다.

 

 

밤에 좌측 창문 풍경... 넓고 큰도로가 볼만합니다.

정면 창문의 풍경은 솔직히 별로입니다.

 

가볍게 주변 마트에서 1만원짜리 와인을 사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청담동 명품거리 모습입니다. 날이 않좋아서 우울해보이네요..

 

정면 창문의 풍경입니다.

저 멀리 한강이 보입니다.

저기 보이는 한강 때문에 이 방이 리버 킹인가요??????????? ㅎㅎㅎ

그래도 앞에 큰 건물이 거의 없어서 시원시원한 맛은 있습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사진이 그래 보일 뿐)

 

광각으로 찍은 창문 밖 사진입니다.

보이는 이 방향으로 쭉 가시면 쉐이크쉑 버거 청담점이 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찍은 사진 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방도 괜찮고 다 좋은데

큰 도로가 바로 앞에 있다보닌깐 밤에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옆방의 소음도 다 들려와서 잠을 거의 못잤네요...

방음이 정말 정말 최악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주차와 방음문제 빼고는 다 만족하는 괜찮은 호텔이라고 마무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