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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여행공간_SToRY

[리뷰] 카페폰테와 당너머 해변 리뷰

by MERO.MI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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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ero.mi 입니다.

 

 

7월에 갔던 카페와 해변에 대해서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곳은 서해 선재도에 있는 카페폰테입니다. 사실이 카페를 가려고 했던 것은 아니고, 다른 유명카페를 가려고 했었는데.... 그곳이 쉬는 날이더라구요...아무튼 그 주변에는 예뻐 보이는 카페가 있었고 그 곳이 이 카페폰테 입니다.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76-16 203동 4층

카페폰테는 언덕 위에 있는 건물 위에 있기 때문에 지대가 높아 바다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언덕을 올라가면 아래와 같이 카페폰테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옆에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셔야 합니다. 다른 층은 숙박시설로 이용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계단을 또 올라가면 카페폰테의 입구가 보입니다. 분위기가 외국 같아서 여자분들은 좋아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오시면 여러 곳의 사진 포인트가 나옵니다.

입구 바로 옆에서 이런 분홍 벽과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홍벽을 따라가면 이런 벽도 나옵니다. 

그리고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대문도 나옵니다. ^^

 

 

카페 내부도 매우 넓었으며, 평일인데도 손님이 많았습니다. 주말에는 하우스웨딩 장소로도 사용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 건 사실 확인은 안해봤습니다...) 

샹들리에가 매우 화려했으며, 인테리어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넓고 화려한 카페라서 나쁘지는 않았어요.

 

메뉴와 가격은 아래 참고하세요. 메뉴판이 LCD로 디스플레이 되기 때문에 사진을 깨끗하게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음료와 케이크 맛은 좋았습니다. 

 

 

카페에서 바라 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 카페 야외 자리가 있긴 한데 제가 간날은 오픈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카페에서 나와서 바로 당너머해변에 왔습니다. (바로 앞에 있습니다.)

그렇게 크지도 넓지도 않은 해변이였지만 주변에 카페가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생각보다는 많았습니다. 이 해변으로 들어오는 입구에 주차 할 공간이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서해이기 때문에 모래 질이 부드럽지는 않아요. 

어디서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당너머 해변의 사진 포인트(유일한)에서 어떤 모델과 사진작가분께서 오랫동안 사진을 찍으셔 저희는 오래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 밖에도 여기 다른 카페에 있는 아래 사진과 같은 공간도 있습니다. 원래는 이 카페를 가려고 했었었죠.....

 

이렇게 처음 경험한 선재도 여행이였습니다. 멀지만 바람쐬러 올만한 곳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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