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바람 쐬러 개인적으로는 처음으로 안면도에 방문하였습니다.
안면도를 잘모르기 때문에 저희도 하나씩 알아보며 여행을 했었는데
점심쯤 안면도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할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찾게 된 곳이 바로 안면식당입니다.
(아래) 안면식당 정면 모습
앞에 주차공간은 충분했었습니다.
(아래) 안면식당 위치
지도를 미리 보여드리는 이유는 안면도가 생각보다 넓어서
단순하게 안면도 맛집이라고 하면 범위가 넓기 때문에 미리 위치를 알려드립니다.
말로 하면 바로 백사장포구(백사장시장)에 들어가기 전에 식당이 있습니다.
안면식당 전화번호 041-673-7736
상세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1262-199
(아래) 안면식당 메뉴
식당 메뉴에는 다양한 음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안면도를 처음가보았는데 느낀점이 있다면
안면도에 존재하는 식당의 메뉴는 거의 대부분 종류가 동일하였습니다.
게국지와 칼국수가 거의 모든 식당의 메인 음식 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러 갔기 때문에
회덮밥 1개와 큰조개 칼국수 1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아래) 식당 내부모습
식당은 넓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평일 점심이라서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손님이 쉬지 않고 한팀 이상씩은 들어오네요.
(아래) 음식사진
칼국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짐나 옆에 조개가 정말로 큽니다.
이렇게 큰 조개 칼국수는 처음이였습니다.
칼국수자체는 싱거웠습니다. 그래서 반찬 중에 고추절임이 있는 것 같은데 색다른 맛이라 좋았습니다.
조개는 싱싱했고 조개 맛은 좋았습니다. 양도 많았습니다.
김치는 칼국수 김치는 아니였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회덮밥은 예상했던 것 보다 맛있었습니다. 썰어진 회가 크기도 크고 양도 적지 않았습니다. 맛도 적당했습니다.
[ 저의 마지막 정리 ]
제가 이곳을 맛집으로 이야기한 이유는
음식은 둘다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회덮밥의 맛도 회도 좋았고, 조개칼국수의 조개도 좋았습니다.
관광지이지만 음식 가격이 비싸지 않았습니다. (간단한 점심식사 기준)
회덮밥은 싼편에 속합니다.
주차장도 넓고, 식당도 넓었습니다.
반찬도 못먹을 반찬은 없었고 괜찮았습니다.
(보통 이런 식당가면 오래되서 이상한 반찬 하나씩 있기 마련인데 여긴 없었습니다.)
이 정도 음식이면 다른 메인 메뉴도 중간이상을 할 거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여기가 메인 Place인 백사장시장 가기 전에 있어서
그런 곳 보다는 이런 식당이 편하고 좋다고 전 판단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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