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맛집]_[방문][대부도]_시골밥상_쭈꾸미철판

대부도에 놀러감긴에 맛집을 찾아보았고,

원래 쭈꾸미 볶음을 좋아하여 아래와 같이 시골밥상에 찾아가보았습니다.

 

 

* 위치는 아래에 지도로 표시해두었지만 대략 대부도 아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 이 식당은 간판에도 써있지만 생선구이백반 전문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쭈꾸미철판을 먹었습니다.

* 식당 앞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장사가 잘 될때는 이중주차를 해야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식당 입구는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여러 식당과 같이 모여 있습니다.

* 시골밥상 메뉴판 입니다. (20년03월말 기준)

저는 쭈꾸미 철판 소자를 시켰습니다.

식당은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입구쪽 모습)

 

 

식당 입구 반대편 모습

* 식당 입구 반대편에는 바다가 보이지만 그렇게 보고 싶은 풍경은 아니였습니다. 

 

음식이 나왔습니다. 매우 맛있게 생겼습니다.
* 콩나물 + 미나리 + 쭈꾸미 

 

쭈꾸미는 생각보다 크고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당연히 불에 오래 있다보면 작아지겠지만 그래도 쭈꾸미는 상태도 좋고 만족했습니다. 미나리도 싱싱했습니다.

 

* 밑반찬은 아래와 같이 4종류가 나왔으며, 한가지씩 먹었을 때 맛은 보통이였으나

모든 음식이 저에게는 짠편이였고,

반찬 자체가 쭈꾸미 철판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쭈꾸미를 열심히 짜르고 익혀서 아래와 같이 숨이 죽은 쭈꾸미철판이 되었습니다.

 

쭈꾸미철판은 맛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맛이였습니다.

여기에 삼겹살도 같이 들어가 있었다면 더 맛있었을 것입니다.

그래도 맛있게 잘먹었고,

아래와 같이 모두 먹었습니다. 양은 많아보였는데 그렇지 많지는 않고 적당했습니다.

 

볶음밥을 2인분 주문하였습니다. 

볶음밥이 익은 모습. 모두 남김없이 먹었습니다.

 

[ 요약 ]

 

* 쭈꾸미철판은 맛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맛!!

* 쭈꾸미철판의 양은 적당합니다. 

* 사장님께서 친절함은 보통 수준입니다. 손님이 없을 때 갔어도 친절의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 볶음밥은 밥 1공기에 김가루만 넣어서 1인분에 2천원입니다.

그냥 밥 1공기는 1천원인데, 거기에 김가루만 추가되어 2천원이 되었습니다. 

맛은 괜찮지만 정말 다른 것 하나 없이 김가루만 추가되어 2천원이 됩니다.

* 주차는 보통입니다. 저는 주차는 편했습니다. 평일에 가서 그런지.

* 제일 큰 단점은 위생입니다. 우선 물통 내부에 녹조가 껴있었습니다. 언제 씻었는지 확인이 안됩니다.

그리고 가게에 처음 들어갔을 때 담배 냄새가 심하게 났으며, 가게 내부에 재털이에 재가 있었습니다.

화장실도 그렇고.... 

 

그래도 맛은 한번쯤 먹어볼정도입니다. 

 

 

시골밥상 전화번호 : 032-882-5904 해물,생선

상세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6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