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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식맛집_SToRY

[맛집][06]_[배달][동탄]_코다리 밥상 (청계점)_코다리요리

by MERO.MI 202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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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매콤한 코다리 조림이 먹고 싶어서

안먹어본 곳인 코다리 밥상(청계점)에서 코다리 조립 2인을 배달시켜 보았습니다.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직하게 만들었습니다. 라고 씌여있는 비닐봉투에 배달되어 왔습니다.

 

▼ 배달 비닐 봉투 

코다리조림과 미역국, 콩나물, 묵, 다시마?, 그리고 김과 간장, 초장이 도착했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서 반찬이 많은 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기존에 먹던 곳보다는 반찬이 많아서 좋네요.

 

▼ 배달된 음식 전체 쫙깐 모습

메인 메뉴 코다리 조림은 2인이라서 코다리 2마리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맛은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코다리 조림 맛 그대로 입니다. 특별한 맛은 없었지만 맛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맛은 괜찮았으며, 다만 더 매콤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맵지 않아서 그런지 먼가 아쉽네요. 

 

매콤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그래서 먹는 방법을 보니 간장에 들어가 있는 고추를 같이 싸서 먹으면 좋다고 되어 있네요.

저는 그 고추를 먹지 않았는데 저의 아내는 고추를 같이 먹었는데 맵고 좋았다고 합니다.

 

고추의 양은 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코다리 양념 자체가 더 매콥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메인 메뉴 코다리 조림

서비스로 무우청시래기를 보내주셨는데

이게 다른 집보다는 맛있었습니다. 식감도 꼬들꼬들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이게 꼭 필요하겠네요.

 

무우청시래기 모습

- 묵은 간장 양념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맛은 좋으나 먼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 다시마인지 미역인지 아무튼 초장에 찍어 먹을 수 있게 왔습니다. 저의 아내는 좋아했습니다.

- 콩나물은 코다리 조림 양념에 버무려서 먹었습니다. 음... 콩나물이 먼가 빳빳해서 잘안섞이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반찬

싸서 먹을 수 있게 김은 맛있었으며, 간장도 좋았습니다. 고추양이 더 많았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나머지

제가 미역국은 좋아하지만 이 미역국은 식어서 그런지 입에 잘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미역국 말고 다른 국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미역국

식당도 청계점이고, 저도 청계동에 살지만 배달료는 2000원 ㅠㅠ 

 

 영수증

가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코로나만 좋아지면 점심에 동태 전골 먹으로 가봐야겠어요. ^^

 

 

 가격표

코다리밥상 동탄점 전화번호 :031-376-2340 해물,생선

경기 화성시 청계동 534-1 헤븐리원 주차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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